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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우크라이나 국가비상사태발령 예정 민간인에게도 총기사용 허가

by 777un 2022. 2. 24.

우크라이나 의회에서 현재 23일 (현지시간) 자국민의 총기 소지 및 자기 방어 행위 허용 법안 초안을 1차 심의에서 통과시켰다고 각종 외신들에서 보도가 되었는데요 점점 상황이 악화되는게 지켜보는 입장에서 무서워지는데요 

 

그렇다면 우크라이나 예비군이소집 되는가?

 

23일 AFP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지상군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18세에서 60세 예비군이 소집되고 소집령은 오늘 발효한다 최대 복무기간은 1년이라고 밝혔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성명에 따르면 특별한 소명 없이 예비군 소집 명령에 불응할 경우 행정적 형사적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조치로 우크라이나 정부 예비군에 합류하는 예비군 규모는 약 3만6000명으로 알려집니다

 

젤렌스키 대통령 전날 대국민 연설

 

작전상황의 모든 가능한 변화에 대비해 우크라이나군 준비상태를 강화해야한다 우크라이나군 최고사령관으로서 특별 기간 예비군 징집령을 발령한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군사지원 파병을 하는가?

 

청와대는 23일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군사충돌 위기와 관련해 군사적 지원이나 파병은 검토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앞으로 상황이 어떻게 될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이 있을지 살펴보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뭔지 검토하고 있다. 군사적 지원이나 파병은 해당하지 않는다. 라고 말한걸로 전해집니다

 

전해지는 영국 입장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러시아 침공 위협을 받는 우크라이나에 군사적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3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이날 하원에서 우크라이나에 곧 군사 지원 패키지를 추가로 제공할것 방어용 무기형태의 살상 지원과 비살상 지원이 포함된다앞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전인 의회 연설에서 나토가 요청한다면 동맹국들을 보호하기 위해 더 많은 영국군을 기꺼이 파견할 것 이라고 밝힌바 있는데요

 

미국 러시아 회담취소?

 

22일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국무부에서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과 회담한 직후 공동기자회견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시작했다는 판단에 따라 예정됬던 미러 외교장관 회담을 취소한다 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아래링크 클릭하시면 우크라이나 분쟁지역을 떠나는 주민들의 뉴스를 접하실 수 있습니다.

http://im.newspic.kr/aIHvI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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